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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운전, 가족차 운전하다가 사고날까 조마조마 하다면?! 설이다. '벌써' 설 이란걸 믿을 수 없지만 어쨋든 내일은 설이다. 음.. 뭐지... 이 흘러가는 세월의 허무감 같은 것은. 어쨋든 내일은 설이다. 설을 맞아 많은 사람들은 장거리 운전을 하게 될텐데, 올해는 면허를 갓 취득한 우리 96년생들이 처음으로 직접운전하여 친가 혹은 외가로 가는 경우도 많을 거다. 이때 문제가 되는 것이 사고가 발생했을 때 보험처리 문제다. 물론, 운전하는 차의 보험 가입이 가'족 한정', '누구나' 등으로 되어있다면 사고가 발생해도 차량에 가입된 보험으로 처리가 가능하다. 하지만, 대부분은 보험료 절감을 위해 '부부 한정', '만 26세 이상 가족 한정' 으로 지정 되어있다. 즉 우리 96들이 운전하다가 사고 발생시 무보험 운전과 마찬가지의 일이 발생하게 되는거다. 차 대 차.. 더보기
컴맹들을 위한 울트라북과 게이밍북 고르기. 들어가면서... 신학기 본격적인 노트북 구매시즌, 노트북 구매에 있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나는 이미 노트북 구매를 어떻게하면 좋은가에 대해 지난 게시글에서 엄청난 분량으로 다뤘다. 그러나, 돌아오는건 '그래서, 뭘 사라는건데?' 라는 질문 뿐이었다. '그래서, 뭘 사야할지' 까지도 정해주는 포스팅이 이번 포스팅이다. 음, 본격적인 글에 들어가기 에 앞서, 나는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 지극히 주관적인 판단으로 저 노트북들을 골라 놓은 것이지, 저 노트북을 구매함으로써 생긴 불상사는 일체 나에게 없음을 알림. 일단 이 포스팅에 나오는 노트북들은 마지막의 hp 제품을 제외하고는 모두 free dos 제품들이다. free dos가 뭐냐고? 쉽게말해, 노트북의 가격절감을 위해 윈도우가 설치 되지.. 더보기
대학생 필수품 노트북, 어떤 제품을 어디서 어떻게 구매해야하나? 2015년의 신학기가 다가오고 있다. 이제 고등학교 졸업생들도, 졸업생 보다는 신입생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대학 신입생 필수품 이라는 노트북, 많은 사람들은 그저 집근처 하이마트에 가서 점원말만 듣고 사는 그런 '호갱님' 될 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10~20만원하는 물건도 아니고, 1~2년 쓰는 물건도 아닌데, 점원말만 듣고 덜컥 사서 쓰는 내내 후회하지 말자는 의미로 포스팅을 시작해본다. 시중에는 다양한 종류와 브랜드의 노트북이 출시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범하는 실수 유형 세가지. 1. 나는 얇고 가볍고 이쁜 아이가 좋아 (여성분들이 흔히 범하는 실수다. ) 2. 나는 무조건 S전자, L전자 제품을 살거야. 비싼게 좋은거 겠지 뭐. 3. 나는 무조건 싼게 좋아. 물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