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쏘 스포츠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쏘 230S 시승기 오랜만에 포스팅을 해본다. 2015년에 스무살이 되면서, 한가지 다짐했던 것 주에 하나가 블로그 관리를 철저히 하여 남 부럽지 않은 파워 블로거가 되보자는 것이었는데, 항상 한해의 시작은 희망차지만, 한해의 끝은 뒤숭생숭 한것이 아니겠는가? 블로그에 새포스팅을 한다는걸 하루 이틀 미루다 보니, 어느새 올해의 마지막이 되었고 결국 내 블로그는 1~2월에 끄적인 글 몇개가 전부가 되었다. 그래도... 2015년이 끝나기 전에 글 하나는 더 적고 싶은 미련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해본다. 결국 2016년이 되었다고 한다. 그러하다. 이글을 쓰다가 또 귀차니즘이 걸려 한참동안 미뤄두다가 1개월여가 지나서야 겨우 다시 쓰기 시작하는 나의 게으름이란... 내가 나이를 먹어간다는걸 실감하게되는 요인 중 하나는 내가 어.. 더보기 이전 1 다음